
GS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선보이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이 2025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웰빙아파트대상을 받았다. 수도권 역세권이면서 산을 배후에 둔 입지를 살려 ‘도시 속 자연’을 잘 구현한 단지라는 게 심사위원의 공통된 평가였다.
상록지구를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17개 동, 17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합원과 임대를 제외한 639가구(전용면적 49~101㎡)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규제를 받지 않는 역세권 대단지라 청약자의 관심이 크다.
먼저 입지 여건이 관심을 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역세권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용산역, 서울역, 종각역 등 주요 업무 지구를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명학역에서 서울 방향으로 한 정거장 떨어진 안양역(1호선)에는 시흥 월곶과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수원 방향으로 한 정거장 거리인 금정역(1·4호선)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계획돼 있다.주거 쾌적성도 돋보인다. 남쪽으로 수리산과 접해 일부 가구에선 수리산 조망이 가능하다. 안양천 수변 산책로, 명학공원도 멀지 않다.
학교와 생활시설이 풍부한 장점도 있다. 명학초, 성문중, 성문고 등이 가까이 있다. 수도권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평촌 학원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 공간을 비롯해 안양 1번가, 만안구청, 보건소, 메트로병원, 안양아트센터 등 편의시설이 많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엘리시안가든, 힐링가든, 웰컴가든 등을 조성해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상 22층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힐링라운지(요가 및 명상 공간), 프라이빗 다이닝룸, 스카이홀 등이 들어선다.
커뮤니티 센터인 클럽 자이안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북카페, 필라테스, 탕이 있는 사우나, 독서실, 오픈스터디, 키즈카페, 다목적실 등 다채로운 시설로 채워진다. 게스트하우스도 별도로 마련한다.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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