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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해외시장 개척 '선두주자'…체코 원전 참여 등 친환경사업 박차

입력 2025-11-27 15:32   수정 2025-11-27 15:33

대우건설은 1973년 단 12명의 직원으로 시작됐다. 이후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중동 등에 진출하며 해외 건설 시장 개척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했다. 거가대교, 동작대교와 서울지하철 2호선 등 국민 생활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대우건설은 1970년대 후반 에콰도르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세계 40여 나라에서 300여건의 공사를 수행했다. 글로벌 건설 전문지인 ENR의 세계 건설사 순위에서는 꾸준히 50위권 이내에 들어가고 있다.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세계적 강자로 꼽힌다. 2022년엔 ‘유어 드림, 아우어 스페이스(Your Dream, Our Space)’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2023년 국내 시공능력평가 3위에 진입했다.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하며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에서 4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다. 체코 신규 원전 팀코리아 시공사로 참여하고 투르크메니스탄에 새로 진출하는 등 해외에서 영토를 넓히고 있다. 나이지리아와 이라크 등 거점 시장에서도 추가로 사업 수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베트남을 비롯해 캐나다와 미국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풍력 발전, 자원 순환, 수소 등 친환경 사업 참여를 타진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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