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위례 심포니아가 시니어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상동 한미글로벌디앤아이 대표(사진)는 202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니어 레지던스 부문 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외로운 노년이 아닌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건강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고자 했던 한미글로벌디앤아이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준공된 이 단지는 102가구의 노인복지주택이다.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조성돼 있어 교통·의료·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인근에서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위례트램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대형 병원도 멀지 않아 신속한 의료 지원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24시간 생활 안전, 건강 상담, 식단 관리 등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세심하게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지 내 여가·취미 공간이 마련돼 있어 즐거운 노후 생활을 보내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운동 처방사의 맞춤형 운동 지도 프로그램이 입주민의 선호도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례 심포니아가 건강주택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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