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가 올해 주요 SNS 플랫폼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입증했다.
27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26일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3개 부문 대상을 휩쓸었다. 앞서 10월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오는 28일에는 ‘한국공공브랜드대상’ 디지털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이 예정돼 있다.
주요 3개 플랫폼을 동시에 수상한 사례는 전국 지자체에서도 드문 일이다. 시의 콘텐츠 기획력과 플랫폼별 맞춤 전략이 전문 심사단과 시민들의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화성특례시는 유튜브 구독자가 1년 새 2만 명 가까이 늘며 7만 명을 돌파했고, 조회 수는 1200만 회를 넘겼다. 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 등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AI 기반 미니어처 영상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호평을 받았다.
홍보 성과의 배경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략회의’가 있다. 시는 매월 회의를 열어 주요 정책 메시지를 정리하고 이를 전 플랫폼에 통합·확산하는 방식으로 일관된 홍보 체계를 구축했다. 정책브랜드 자문단도 정책·행사 네이밍을 정교화하며 브랜드 품질을 높였다.
정명근 시장은 “홍보 5관왕은 화성특례시 홍보 시스템이 기획부터 도달까지 체계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소통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화성=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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