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4000선을 되찾았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94포인트(1.24%) 오른 4009.81을 가리키고 있다. 3989.45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4023.42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4000선 위에서 거래되는 건 지난 20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181억원, 253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5633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SK하이닉스(4.58%)와 SK스퀘어(4.3%)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1.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9%), 삼성전자(1.46%), 삼성바이오로직스(1.21%), LG에너지솔루션(1.15%), HD현대중공업(0.36%) 주가는 오르고 있다. 네이버는 2.85% 하락하고 있다. '두나무 합병'이라는 재료 소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38포인트(0.61%) 오른 882.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880선에 머무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60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6억원, 26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3.21%), 알테오젠(1.74%), 파마리서치(0.83%), 에이비엘바이오(0.63%), 코오롱티슈진(0.58%) 주가는 오르고 있다. 반대로 보로노이(-3.53%), 케어젠(-2.03%), 리가켐바이오(-1.99%), 펩트론(-1.41%), 에코프로비엠(-0.67%), 에코프로(-0.48%), HLB(-0.32%)는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465.9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하기로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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