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요요소(YOYOSO)’가 올 연말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법인 요요소코리아는 K-복합 매장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요요소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 약 40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생활잡화, 패션소품, 인테리어, 캐릭터 굿즈 등 감성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판매하며 빠르게 확장해왔다.
요요소코리아는 글로벌 요요소 브랜드와 한국형 K-복합매장을 스탠다드로 세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설립된 한국독자법인으로, 기본 브랜드의 강점은 유지하면서도 K-뷰티 제품군과 카페 공간을 결합한 ‘한국형 복합 콘텐츠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 진출의 신호탄으로 오는 12월 ‘그랜드 군산점’ 개점을 확정했으며, 향후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 K-뷰티 브랜드를 요요소의 글로벌 4000개 매장 네트워크에 공식 론칭하는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애국 수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한 중국 상위권 왕홍들을 초빙해 단독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 화장품·잡화 브랜드를 중국은 물론, 왕홍들의 글로벌 팔로워 시장까지 동시에 판매·홍보하는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쇼케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요요소코리아 관계자는 “요요소를 단순한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매장이 아니라, 한국에서 재창조해 다시 세계로 역수출하는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한국형 복합매장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자랑하는 K-상품들이 요요소 제품과 하이브리드로 진화, 글로벌 라이프 감성 잡화 매장의 표준(Standard)으로 세계 속에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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