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2명이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3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미래 리더십 확보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 분야에서 성과 창출과 핵심적 역할이 기대되는 리더들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사업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부사장 △박민 △조병준
▷상무 △김태원 △이강복 △조성훈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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