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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독자 효소 기술로 흡수율 '54배' 높여

입력 2025-11-27 15:04   수정 2025-11-27 15:05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는 자사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발 건강 기능성을 추가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해당 원료는 국내 최초의 ‘4중 기능성(피부 보습·자외선 케어·관절 연골·모발 건강)’ 콜라겐 원료가 됐으며, 독자 기술력으로 한 체내 흡수 연구에서도 우수한 흡수 속도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뉴트리에 따르면, 에버콜라겐의 기술적 핵심은 지표 성분인 ‘트리펩타이드(GPH)’를 다루는 자사만의 노하우에 있다. GPH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분자 구조인 콜라겐 지표 성분으로 뉴트리는 독자적 효소 분해 기술을 적용해 GPH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일반 콜라겐과 뉴트리 독자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간의 흡수율을 비교한 연구 결과,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체내 흡수율이 5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진피치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한 콜라겐 원료이다. 진피치밀도란 피부 속 ‘밀도’를 의미하며, 흔히 피부 탄력의 기반이 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건물의 기둥이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듯, 피부 진피 속 콜라겐 밀도가 촘촘해야 피부 속 탄력도 유지된다. 에버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 구조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채우는 원료 기술력으로 모발을 지탱하는 두피의 힘까지 강화시켜 모발 건강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트리는 원료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프레쉬 테크놀로지(Fresh Technology)’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원물 획득 후 24시간 이내에 가공 처리를 완료해 산패를 막고 최상의 신선도와 순도를 유지는 시스템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기술이 곧 브랜드의 신뢰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독자적인 효소 기술과 프레쉬 테크놀로지를 통해 에버콜라겐만의 품질 기준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5대 핵심 세포(피부, 지방, 혈관, 근육, 브레인)를 타깃으로 하는 ‘The Cellular Wellness Company’로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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