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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 미 FDA서 고형암 치료제 후보의 임상 1상 진입 승인받아

입력 2025-11-27 16:12   수정 2025-11-27 16:13


인투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진행성 고형암 치료 후보물질 'ITC-6146RO'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TC-6146RO는 B7-H3를 타겟으로 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이다. B7-H3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과 비소세포폐암(NSCLC), 삼중음성유방암(TNBC) 등에서 높은 발현이 보고돼 있는 면역조절 단백질이다.

TC-6146RO에는 인투셀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플랫폼 기술 OHPAS(링커), PMT(Payload Modification Technology)와 함께 듀오카마이신(Duocarmycin) 계열 고효능 약물이 적용됐다.

미 FDA로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의 대상은 표준요법(SoC)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암 환자로, 최대 10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ITC-6146RO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초기 항종양 유효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투셀은 "글로벌 사업개발 역량을 강화해 파이프라인 기술이전과 신규 파트너십 확대 등 기술 사업화 중심의 성장을 가속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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