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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된다" 왕서방, 韓부동산 쓸어담더니…'화들짝' 놀란 이유

입력 2025-11-28 07:07   수정 2025-11-28 07:33


외국인이 소유한 우리나라 주택이 지난 6월 기준 1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절반 이상은 중국인 소유였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 소유 주택 수는 전년 말 대비 3.8% 증가한 10만4065가구다. 국내 전체 주택 1965만 가구 중 0.53%는 외국인 소유인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만794가구, 서울 2만4186가구, 인천 1만504가구, 충남 6455가구, 부산 3160가구 순이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부천, 안산, 수원, 시흥, 평택과 인천 부평 등 수도권 산업단지 인근에 집중됐다.

소유자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5만8896가구(5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2만2455가구, 캐나다 6433가구, 대만 3392가구, 호주 1959가구 순이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공동주택이 9만5150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아파트가 6만3030가구, 연립·다세대주택이 3만2120가구였다. 단독주택은 8915가구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1채 소유자가 9만5717명(93.4%)으로 가장 많았고, 2채 5421명, 3채 656명, 4채 211명, 5채 이상 47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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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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