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이 전주와 비슷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역대 대통령 공과 격차 조사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1위를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5~27일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전주와 같은 60%로 집계됐다. 부정률은 1%포인트 오른 31%였다. 의견 유보는 9%였다.
정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민주당이 1%포인트 내린 42%, 국민의힘은 변화 없이 24%였다. 이어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3% 등 순이었다. 무당층은 26%였다.
전직 대통령 평가에서 '잘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 68%, 박정희 전 대통령 62%, 김대중 전 대통령 60%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김영삼 전 대통령 42%, 이명박 전 대통령 35%, 문재인 전 대통령 33%, 이승만 전 대통령 30%, 노태우 전 대통령 18%, 박근혜 전 대통령 17%, 전두환 전 대통령 16%, 윤석열 전 대통령 12% 순이었다.

공과 평가 격차는 노무현 전 대통령 53%포인트, 박정희 전 대통령 41%포인트, 김대중 전 대통령 40%포인트, 김영삼 전 대통령 16%포인트, 이승만 전 대통령 10%포인트, 이명박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각각 -11%포인트, 노태우 전 대통령 -32%포인트, 박근혜 전 대통령 -48%포인트, 전두환 전 대통령 -52%포인트, 윤석열 전 대통령 -65%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접촉률은 46%,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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