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코리아는 한국 최초의 사이버트럭 공식 인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도 행사는 북미 지역 외에서 공식적으로 진행된 첫 사이버트럭 전달식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참여 오너들은 실제 사이버트럭 문에 직접 사인을 남기는 특별 퍼포먼스, 사이버트럭 내구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망치 타격 체험, 현장 악세서리 판매, 럭키드로우,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사이버트럭은 초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의 혁신 적인 디자인, 아머 글래스, 동급 최강 수준의 견인 및 적재 성능, 오프로드 서스펜션 등 테슬라의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한국 고객들은 이 혁신적인 제품을 가장 빠르게 경험하는 글로벌 시장 중 하나가 됐다.
서영득 테슬라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현재 전 세계 테슬라 판매량 3위 시장이며 올해 처음으로 수입차 브랜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테슬라코리아는 매우 빠른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할 예정”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어서 FSD(Full Self-Driving) 구현 기능(감독형)을 한국에서도 공식으로 도입했으며 사이버트럭 역시 연내 FSD 구현 기능 적용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해 참석자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테슬라코리아는 인프라 전반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국내 슈퍼차저 네트워크는 현재 166사이트에 총 1133기가 설치돼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V4 슈퍼차저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7개 스토어와 15개 서비스센터는 2027년까지 두 배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12월 말에는 인천 송도에 신규 테슬라 스토어가 오픈하여 수도권 서부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오너 경험을 더욱 쾌적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테슬라코리아는 제품, 충전 인프라, 서비스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전 방위적 투자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가장 완성도 높은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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