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네비웍스는 12월 1~4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군사용 시뮬레이션 전시회(I/ITSEC)에 참가해 최신 합성데이터 생성 및 지능형 전장체계 구축 기술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로 3년 연속 해당 행사에 참가한다.
네비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트윈 통합관제 플랫폼(METAIEYES)과 공통합성환경(CSE) 플랫폼 (VTB-X)을 기반으로 개발한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ST²E’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ST²E(Synthetic Tactical & Training Environment)’는 유무인 복합체계가 확산되는 미래 전장(戰場)에서 근본적인 문제로 제기돼온 실제 전투 데이터 부족, 첨단 전력 운용 환경 미비,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체계 부재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
단순한 데이터 생성이 아니라, 실제 전장에서 제대·병과·전투원별 수행하는 전투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AI 전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밀 지도·고도 정보 위에 실제 무기체계의 3D 모델과 전장 요소를 결합해 현실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합성 전장 환경을 구현했다.
무인 드론 등 차세대 무기체계가 요구하는 피아식별, 객체 인식, 전술 판단 등의 핵심 능력을 학습하기에 충분한 품질을 갖췄으며 실전 데이터 부족 문제점 등을 실질적으로 보완했다.
네비웍스 관계자는 “ST²E는 미래 무기체계 운용 방식을 혁신하는 지능형 플랫폼”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K-방산 시뮬레이션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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