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식품 브랜드 테일러(Taylor)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주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이어진다.
행사 공간에서는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 블루베리주스 180ml 신제품 2종이 최초로 공개되며, 유기농 푸룬, 푸룬주스, 건과일 4종 등 테일러의 대표 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누적 판매 2천만 병을 기록한 음료 제품 '딥워터(Deep Water)'와 올해 새롭게 론칭한 '테일러 라이프(Taylor Life)'의 건강 식품도 함께 구성돼 방문객들이 여러 제품을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테일러의 인기 제품을 팝업 단독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기농 푸룬 시식과 신제품 '유기농 푸룬 프리바이오틱스'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딥워터 콤부차 1병, 3만 원 이상은 테일러 하루석류즙 1박스(10포)가 제공된다. 특정 제품 구매 시 추가 증정 혜택도 마련되어, 제품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가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테일러 관계자는 "테일러의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팝업을 방문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테일러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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