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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산업, 'K-교통솔루션'으로 '키르기스스탄 EXPO 2025'서 감사장 수상

입력 2025-11-28 16:09   수정 2025-11-28 16:17

교통 솔루션 전문 기업 서경산업(대표 이대규)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국제 전시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서경산업은 지난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키르기스스탄 엑스포 2025(Kyrgyzstan EXPO 2025)’에 참가해 한국 IT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주최 측인 키르기스스탄 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장(Certificate of Appreciation)’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서경산업이 선보인 스마트 교통 솔루션이 비슈케크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을 해결할 현실적인 대안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현지 언론도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대규 대표의 인터뷰가 키르기스스탄 공영 방송(NewTV KG, ElTR) 뉴스를 통해 전국에 방영됐으며, 국영 통신사 ‘카바르(KABAR)’와 유력 일간지 ‘키르기스 투수(Кыргыз Туусу)’는 서경산업의 기술을 대서특필했다.

현지 매체들은 "한국 기업 서경산업이 IT 기술을 활용해 비슈케크 교통 체증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서경산업의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시스템과 지능형 교통 운영 기술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서경산업은 엑스포 참가에 앞서 지난 9월 12일, 비슈케크시청 교통국과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교통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은 당시 협약을 통해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시스템 시범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스마트시티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엑스포는 양측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대규 대표는 “이번 엑스포에서의 수상과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은 한국의 선진 교통 시스템에 대한 중앙아시아의 니즈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며, “비슈케크시와의 MOU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을 서둘러, K-교통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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