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려던 20대 남성이 온라인에서 경찰 제복을 구입하다 벌금을 부과받았다. 28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흥미 마을 공안은 25세 남성 A씨에게 인민 공안 제복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사용한 혐의로 벌금 100만동(약 5만6000원)을 부과했다.
현지 공안은 나흘 전 한 남성이 경찰을 사칭하고 모텔에 들어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인력을 파견해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 위해 온라인에서 중위 계급의 제복 한 벌을 구입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여자친구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공안 제복을 구입했다"고 시인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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