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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왜 많냐"…유재석도 놀란 핫플, 국중박 인기 비결은?

입력 2025-11-29 19:49   수정 2025-11-29 19:59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립중앙박물관 소속으로 전국에 13곳의 국립박물관이 있고 전부 합치면 연간 1200만명이 찾는다"고 말했다.

유 관장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나와 "이곳 방문객이 500만명이다, 아시아권 1위 규모의 박물관"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유재석 등 출연진은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의 미가 담긴 고즈넉한 연못과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K-컬처 중심지'로 소개됐다. 사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와 전통·트렌드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강조되기도 했다.

유 관장은 최근 박물관 인기에 관해 설명하면서 "우리가 중요한 건 젊은이들이 많다는 거다, 외국 관장이 오면 '그 비결이 뭐냐'고 묻는다"며 "세계 유명 박물관들도 젊은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잘 안 온다. 그런데 우리는 자발적으로 와서 전시도 보고 분장대회도 적극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화 향유의 민도가 올라갔다는 건 세계적인 모범이다. 외국에서도 그 비결을 연구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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