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30일 자정 끝난다.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지급액은 총 9조668억원으로 이 중 8조9721억원이 사용이 완료됐다. 사용률은 98.9%다.
행안부는 카드사, 지방정부와 협력해 국민비서 서비스·문자메시지·앱 알림 등을 통해 미사용자에게 사용 마감일을 안내하고 있다.
소비쿠폰을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다양한 경로로 신청을 독려하면서 기한 내에 사용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국가와 지방정부로 환수된다.
앞서 정부는 올해 7월21일부터 9월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5만~45만원의 1차 소비쿠폰을 지급했다.
1차 소비쿠폰은 지급 대상인 5060만7067명 중 5007만8938명(98.96%)에게 지급됐다. 지급액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9조693억원이었다. 2차 소비쿠폰은 약 4조원 규모로,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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