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사실적이면서 따뜻하게 담아내 관객에게 잔잔한 위안을 전하는 영화감독이다. 지난 10월 세 번째 장편영화 ‘세계의 주인’이 개봉해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국 영화 최초로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정답은 하단에)
‘쏠리스트 앙상블 제41회 송년음악회’가 12월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신동의, 지휘자 이민영 등과 함께 오페라 ‘파우스트’의 주요 아리아 등을 선보인다.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윤가은)
한글 자막을 선보인다는 건, 그 대사가 관객에게 ‘들리지 않거나 소거된 말’로 전제된다는 뜻이다.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고추잠자리 신은 LP, 음향기기, 코믹한 다리, 염혜란의 표정 등 모든 요소가 음악을 위해 기능하는 듯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의 전율이 치솟는 순간이었다. - 예술의전당 무대감독 이동조의 ‘나는 무대감독입니다’● 백야의 도시에 떠오른 빙산 한 조각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는 백색 대리석 경사로와 15m 유리 파사드, 로비의 곡선 마감이 외부에서 내부로 이어지는 감각의 전환을 만든다. 공연 커튼과 동쪽의 ‘공장’ 같은 제작·지원 시설까지 포함해 위로는 풍경을 열고 아래로는 운영을 품은 모습이 겨울의 빙산을 떠오르게 한다. -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조교수 배세연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한경arte필하모닉 송년음악회’가 12월 1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홍석원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신창용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인다.● 뮤지컬 - 킹키부츠
뮤지컬 ‘킹키부츠’가 12월 1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폐업 위기에 처한 구두 공장을 살리기 위해 찰리와 롤라가 킹키부츠를 만들어 낸다.● 전시 -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순신 장군의 인간상을 보여주며 ‘난중일기’ 친필본, ‘이순신 장검’ 등을 볼 수 있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