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5~18일 일반형과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15일부터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일반형 매입임대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946호를 선발한다. 광주·동두천·수원·시흥·양주·여주·오산·의정부·파주·평택 등이 대상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해야 한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입주 자격 유지 시 최장 20년 거주할 수 있다.
청년형 매입임대는 수원·안산·김포·파주·평택 5개 시에서 123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19~39세 청년 무주택자가 대상이며 신청은 GH 청약센터에서 해야 한다. 15일 1순위, 16~17일 2·3순위 접수를 한다.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수원=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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