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국제결혼이 9일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정보서비스(국제결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짝국제결혼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본,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중국, 태국, 모로코, 미얀마, 라오스 등 다양한 국가의 여성과 국제 결혼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외 전 지역에 제휴사가 마련돼 있어 다양한 만남을 주선하고 있으며, 속성으로 결혼이 진행되는 타 업체와 달리 교제 후 결혼으로 이어져 회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특히 기존 국제결혼 시장의 불투명성과 비용 구조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모든 절차는 표준화된 기준에 의해 진행되며, 일정과 비용, 결혼 절차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신원이 확실한 이들만 가입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짝국제결혼은 ▲상담 ▲여성 프로필 전송 ▲영상 맞선 ▲교제 ▲첫 만남 ▲결혼 ▲신혼여행까지 전 과정을 책임 관리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짝국제결혼 관계자는 “국제결혼 시장이 성장하면서 그만큼 소비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검증된 정보, 투명한 비용, 책임 있는 사후 관리라는 원칙을 지키며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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