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주임은 지난 9월 22일 시작한 이번 투자대회에서 1일 기준 41.86%의 누적 수익률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계좌에는 아이티켐(이날 기준 수익률 4.02%), 펩트론(3.36%), 보로노이(0.44%) 등 3개 종목을 담고 있다. 아이티켐은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펩트론은 비만·당뇨병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2위는 한국투자증권 사필귀정 팀(이광희 목동PB센터·홍경민 양재점 대리)이다. 누적 수익률 36.92%로 1위를 바짝 쫓고 있다. 특히 로킷헬스케어에서 97.43%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기록했다. 코오롱티슈진(21.42%) 투자도 수익률 개선에 힘을 보탰다.
3, 4위 싸움도 치열하다. 이수구 신한투자증권 대리가 누적 수익률 29.57%로 현대차증권 다정다익 팀(정영조·정명재 영업부 매니저)을 0.21%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 대리는 3차원(3D) 프린팅 기반 치과 교정장치 기업 그래피로 35.77%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30.58%) 투자도 고수익을 뒷받침했다. 다정다익 팀은 케어젠(31.25%) 투자로 뛰어난 성과를 냈다.
올해로 30년째 열리는 한경 스타워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실전 투자대회다. 주요 증권사 임직원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14주간 이어진다. 실시간 매매 내용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