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는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과 함께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공사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모금해 마련한 것.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 지원에 사용된다.
최정규 공사 사장은 “노동조합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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