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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핑객들은 연중 가장 큰 온라인 쇼핑 시기인 사이버먼데이에 인공지능(AI)기반 쇼핑도구 등의 활용으로 작년보다 6.3% 더 지출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 쇼핑객들은 추수감사절 쇼핑 주말의 마지막 날로 할인폭이 가장 큰 사이버먼데이에 약 142억달러(약 20조 8,300억원)을 지출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쇼핑객의 온라인 소매 웹사이트 방문 횟수 약 1조건을 추적한 수치이다.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온라인에서 118억달러(약 17조 3,000억원)가 지출됐다.
어도비에 따르면 온라인 지출의 절반 이상은 전자 제품과 의류, 가구 등 3가지 범주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미국 소매업체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도구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쇼핑객들도 점점 더 AI기반 쇼핑 도구의 챗봇을 통해 가격 확인과 할인 상품을 물색하고 있다. 어도비는 아마존의 '러퍼스'나 월마트의 '스파키' 등 소매업체의 AI도구를 통해 소매 사이트에 유입되는 트래픽이 6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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