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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마트폰이 300만원....삼성전자, 두 번 접는 태블릿폰 출시…

입력 2025-12-02 14:02   수정 2025-12-02 14:03

삼성전자가 오는 2일 삼성 강남점에서 화면을 두 번 접는 ‘갤럭시Z트라이폴드(가칭)’를 공개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일각에서 최대 3000달러(약 430만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는 36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지배적이다.

갤럭시Z트라이폴드는 3개의 디스플레이로 연결되어 있고, 양쪽을 한 번씩 접을 수 있는 두 개의 힌지를 특징으로 한다.

유출된 사양을 살펴보면, 트라이폴드는 펼쳤을 때 10인치대 디스플레이(갤럭시탭S10 팬에디션이 10.9인치), 접었을 때는 6.5인치(갤럭시 S25 플러스가 6.7인치) 화면을 제공한다.

패널두께는 각각 3.9mm, 4.4mm, 4.2mm 3개로 구성된다. 접은 상태의 두께는 힌지 등을 고려하여 약 14mm 정도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은 약 5600mAh로, 이는 고성능 칩과 대화면을 고려한 대용량 구성이다.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1000만 화소 3배 망원 등 갤럭시 Z 폴드 7과 동일한 카메라 스펙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박정원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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