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한만희·정장원 공동대표)은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 행사와 기념 세미나를 기념세미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아름다운주택포럼은 2014년 4월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설립 취지는 '아름다운 집, 품격 있는 국토'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알 수 있듯 단순히 집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주거·동네·도시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삶의 터전을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주거복지 확대, 주택 및 주거환경의 개선, 품격 있는 국토 경관 조성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아름다운주택 사진공모전',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주거문화세미나 및 포럼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격려사,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 및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호철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 '기후탄력성(CRD) 기반의 미래주택 도시 건설'이라는 대주제 아래 1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열렸다. 제1주제는 '품격 있는 주택건설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김상준 건축공간연구원), 제2주제는 'DNA(디지털 네트워크 AI) 기반의 기후적응 도시·주택건설방향'(이정민 LH연구원)이었다. 토론자로는 김영아 국토부 과장, 김경배 인하대 교수, 이상훈 연세대 교수, 이상우 LH남부권 처장, 허정문 전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참여했다.

한만희 아름다운주택포럼 공동대표는 "관련 기관과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포럼이 10주년을 맞게 됐다"며 "향후 포럼이 탄소중립과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주택 산업과 국토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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