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텍스는 10~11일 제2전시장 6홀에서 '2025 경기국제포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석학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술 발전 이후 사회가 직면한 불평등과 격차를 논의하는 자리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한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인간 중심 대전환: 기술이 아닌 삶을 위한 사회 설계’다. 기술 발전이 가져온 불균형과 지속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형 실천 담론’을 도민과 논의하는 것이 목표다.
포럼은 ‘기회·기후·돌봄·노동’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제기구·공공기관·학계·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기도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실천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인공지능 기업 네이선스 공동 창립자인 위르겐 슈미트후버와 옥스퍼드대 인공지능윤리연구소 다니엘 서스킨드가 맡는다. 개막 대담에는 월드뱅크 디지털 기반 글로벌이사 크리스틴 젠웨이 창이 참여하며, 개회식 축사는 이세돌 9단과 국가대표 사이클리스트 박찬종 선수가 나선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기술 발전이 만든 새로운 격차를 해결하는 실천적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 정책 모델의 국제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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