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는 정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라 2010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전국 약 2만5000여 개의 경영혁신중소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경영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이 공공 조달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시 현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규격 변경 △경영혁신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 우대지원 △해외진출유망기업(G-PASS) 지정제도 안내 △건설기계 입찰 참여업체 등록 요건 강화 등 다양한 규제개선 과제들을 건의했다.
조달청은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모든 과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MAS 2단계 경쟁 관련 규격 변경 조건 완화와 해외진출유망기업(G-PASS) 지정방법 및 관련 자료 제공 등은 즉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경영혁신형중소기업이 조달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김명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은 “경영혁신기업들이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공 조달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중소기업과 소통을 강화해 기업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규제개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이 공공 조달 전반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혁신의 관점에서 조달제도를 재설계해 기업이 비즈니스 하기 좋은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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