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서울모자의집에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2011년부터 15년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 기부량 158t을 달성했다.
이번 기부는 시설에 거주하는 모자 가정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서울모자의집 생활인들의 급식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형남 에듀윌 회장은 “이번 나눔이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자 가정에 든든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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