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의 생후 14개월 된 딸 재이 양이 대기업 가전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실이 알려졌다.
박수홍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재이의 맘마를 책임지는 가전은 바로"라며 한 대기업과의 협업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과 재이 양이 함께 인덕션을 조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생후 14개월인 재이 양은 광고계 러브콜이 잇따랐고, 올해에만 15편의 광고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 재이가 올해 함께 촬영한 광고는 15개"라며 재이 양의 인기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의 딸 재이 양은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태어났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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