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기존 배터리보다 안전하고 에너지 밀도와 충전 성능이 우수해 차세대 배터리로 불린다. 로봇 등 차세대 모빌리티산업에서 중요한 ‘게임체인저’로 여겨진다. 팩토리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전고체 배터리 회사로 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등의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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