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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천호 등 5곳에 모아주택 8642가구

입력 2025-12-05 16:27   수정 2025-12-06 00:28

서울 동작구 사당동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인근 노후 주거지 등 5곳에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86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사당동 202의 29 일대, 관악구 은천동 635의 540 일대 및 938의 5 일대, 마포구 합정동 369 일대, 강동구 천호동 113의 2 일대 등 5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 모아주택 총 8642가구(임대 1856가구 포함)가 지어질 예정이다.

사당동 202의 29 일대에는 모아주택 8개소가 지어진다. 이날 관리계획을 확정한 곳은 4개소, 총 1725가구 규모다. 신남성초, 상도중 등 학교와 가까워 보도 폭(6→11m)을 넓힌다.

은천동에서는 모아타운 2곳이 추진된다. 1구역(635의 540 일대)과 2구역(938의 5 일대)에 각각 2507가구(모아주택 5개소), 2363가구(4개소)가 공급될 예정이다. 합정동 369 일대는 1076가구(4개소) 규모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천호동 113의 2 일대에는 971가구가 들어선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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