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구글밸류체인액티브는 구글의 인공지능(AI) 전략 강화에 맞춰 종목을 바꿨다. 구글 관련 기업을 텐서처리장치(TPU) 기반 공급사와 AI 서비스 투자사로 분류했다. TPU 공급사로는 기존 종목인 브로드컴을 유지하면서 통신장비 기업인 셀레스티카와 루멘텀홀딩스 등을 새로 편입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는 엔비디아가 AI 인프라 기업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에 필수적인 TSMC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을 높이고 Arm 등을 추가했다. ‘ACE 마이크로소프트밸류체인액티브’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픈AI의 협업에 주목해 종목을 변경했다. 오픈AI가 추구하는 범용인공지능(AGI)의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의 비중을 늘렸다. 황우택 한국투자신탁운용 수석은 “AI산업 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빅테크의 독자적인 AI 생태계 구축이 구체화하고 있다”며 “AI산업이 분화하는 국면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종목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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