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청와대 시화문 방향으로 차량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용산 시대'가 3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리고 이달 말쯤 이전을 마무리하고 청와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한 시민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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