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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직관하고 싶다면? 8경기 열리는 LA로

입력 2025-12-08 09:47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결과를 바탕으로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공식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총 8개 본선 경기가 펼쳐진다. 미국?파라과이전(6월 12일), 이란?뉴질랜드전(6월 15일), 스위스?플레이오프 승자전(6월 18일), 벨기에?이란전(6월 21일), 플레이오프 승자?미국전(6월 25일)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라운드 32(6월 28일, 7월 2일)의 두 경기와 8강전(7월 10일)이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의 로스앤젤레스 경기 가능성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토너먼트 대진표에서 소파이 스타디움에 배정된 라운드 32 경기에 참여하면 LA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는 조별리그 순위, 상대 팀, 브래킷 구성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향후 결정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는 월드컵을 찾는 팬들에게 완벽한 여행 허브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월드컵의 열광적인 응원전을 만끽하고, LAFC·LA 갤럭시·엔젤 시티 FC 등 지역 프로 클럽의 역동적인 축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월드컵 관람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기에 좋다. 베니스와 마리나 델 레이의 해변 휴양지, 코리아타운·컬버시티·다운타운 LA 등의 번화가,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박물관·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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