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96
(24.89
0.6%)
코스닥
930.85
(3.06
0.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구윤철 "새해 첫날부터 주요 민생 사업 즉시 집행…경기 회복 위해 노력" [HK영상]

입력 2025-12-08 09:46   수정 2025-12-08 10:08

정부가 내년 주요 민생사업을 ‘새해 첫날부터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 준비에 속도를 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처에 올해 안으로 사업계획과 계약 등 사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5년 만에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 확정된 만큼, 그 효과를 민생현장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12월 중으로 내년 주요 민생사업 계획을 완성해 새해 첫날부터 집행이 시작되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방정부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보조사업 내역과 금액을 신속히 통지하고, 회계연도 개시와 동시에 집행 가능한 사업들은 연내 계약과 공고 절차를 끝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예산 집행 상황도 함께 점검했습니다. 11월 말 기준 관리대상 본예산 집행률은 90.1%로, 지난해보다 2.7%포인트 높았습니다. 추경 예산도 1차 93.9%, 2차 98.2%까지 집행이 이뤄진 상태입니다.

구 부총리는 “전반적 집행 상황은 양호하다”면서도 “연말까지 이불용을 최소화하고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경은 연내 전액 집행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