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열풍에 힘입어 관련 수출이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만큼, 정부가 종합 지원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적인 K-컬처 열풍으로 K-푸드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며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K-푸드가 내수를 넘어 전략 수출 산업으로 도약하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출 경쟁력의 핵심으로는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를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상품을 직접 광고하는 방식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호감”이라며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곧 상품 구매와 서비스 수출로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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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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