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개화하는 환자감시장치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 등장
12월 09일 리딩투자증권의 한제윤 애널리스트는 메디아나에 대해 "심장충격기, 환자감시장치(PMD) 등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 자사 브랜드 및 ODM 을 통해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한다. 셀바스 AI 와의 협업을 통해 의료 AI 사업 진출을 모색중이며, 최근에는 웨어러블 진단 기업인 에이티센스와 계약하며 환자감시장치 분야에서도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에이티센스는 웨어러블 진단기기(심전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미 국내를 넘어 유럽, 일본, 심지어 미국 FDA 인증까지 확보해둔 기업이다. 이를 통해 메디아나는 기존 유선 중심 환자감시장치(PMD) 시장에서 벗어나 웨어러블 진단기기 라인업 확보(심전도), 국내 최초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확장되고 있는 시장에 2026년부터 본격 진입한다. 이 과정에서 선도 기업인 씨어스테크놀로지와의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시장이 확장되는 초기 국면이라는 점에서, 메디아나의 시장 진입은 경쟁으로 인한 피로감보다는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그에 따른 수혜를 누릴 공산이 크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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