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트컴퍼니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줏간 고기도시락’(대표 김범준)이 ‘2025 제26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프랜차이즈 분야 정부 포상 행사다.
㈜저스트컴퍼니 김범준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드실수 있도록, 남들보다 두 배는 더 까다로운 위생과 안전 기준을 적용해 왔다. 이번 표창은 그동안 함께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과 가맹점주들, 그리고 브랜드를 믿고 찾아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푸줏간 고기도시락이 수상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엄격한 식품 위생 관리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2025년에는 푸줏간 고기도시락을 포함한 소수의 브랜드만이 이 영예를 안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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