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산업재해 예방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산업안전기동대’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성동구는 30인 미만 소규모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업종과 관계없이 맞춤형 점검·컨설팅·교육 등 산업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산업재해 예방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산업안전기동대’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성동구는 30인 미만 소규모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업종과 관계없이 맞춤형 점검·컨설팅·교육 등 산업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