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제50대 회장 선거에서 세계일보 소속 박종현 현 회장(사진)이 지난 8일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박 당선자는 200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외교안보부장, 산업부장, 사회2부장 등을 지냈고, 2023년 12월 제49대 기자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두 번째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기자협회는 제50대 회장 선거에서 세계일보 소속 박종현 현 회장(사진)이 지난 8일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박 당선자는 200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외교안보부장, 산업부장, 사회2부장 등을 지냈고, 2023년 12월 제49대 기자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두 번째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