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내주 워싱턴DC를 방문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대북 공조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9일(현지시간) 복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위 실장은 한미 간 고위급 협의를 위해 오는 16일 워싱턴DC를 찾아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측과 협의에서 한미 정상 간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 팩트시트의 이행 문제를 논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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