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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도 '축하'…김남일, 강남역 버거집 사장 됐다

입력 2025-12-10 08:36   수정 2025-12-10 08:40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버거 격전지'로 꼽히는 강남역에 가게를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영 셰프는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남일 사장님 개업을 축하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김남일, 안정환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내인 김보민 아나운서 역시 최근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1일 1버거"라고 응원했으며, 왁버거 공식 계정은 이들의 게시물을 전부 공유하며 열띤 홍보에 나섰다.

지난 9일 문을 연 왁버거 강남점은 강남역 1번 출구와 초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평일·주말 구분 없이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역세권에 전략적으로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논현역~강남역을 아우르는 강남대로는 지난 2~3년 새 해외 유명 브랜드부터 국내 유명 버거가 몰리며 '버거대로'로 불린 지역이다. 쉐이크쉑, 슈퍼두퍼, 버거스올마이티, 엘더버거, 파이브가이즈, 굿스터프이터리 등이 일제히 문을 열었었다.

다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버거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면서 다수 브랜드가 영업을 종료하기도 했다. 굿스터프이터리, 슈퍼두퍼 등이 줄줄이 문을 닫은 가운데, 가성비 수제 버거 브랜드나 국내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재편돼 버거 전쟁은 여전히 치열한 상황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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