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K-반도체 육성전략 보고회'에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분야는 우리가 매우 경쟁력을 가지는 전망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 정책은 아주 획기적인 방안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보고회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교육부 장관, 대통령실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간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산학연 관계자가 함께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2025-12-10 15:51 수정
K-반도체 육성전략 보고회 참석한 李대통령…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획기적 정책 도입” [HK영상]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K-반도체 육성전략 보고회'에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분야는 우리가 매우 경쟁력을 가지는 전망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부 정책은 아주 획기적인 방안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보고회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교육부 장관, 대통령실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간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산학연 관계자가 함께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