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가 회계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회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단위 지자체 중 최상위 수준의 회계 담당 공무원을 배치했고, 결산검사위원의 전문가 비중도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실무자·신규 공무원 교육을 촘촘히 운영해 회계 처리의 안정성을 높였다.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한 소통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결산서와 재정공시 수치가 정확히 일치해 정보 신뢰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