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사진)가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제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 결산검사위원회의 절반을 회계·재정 전문가로 구성하는 등 ‘전문성 확보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2024회계연도 결산 과정에서는 250여 명에 이르는 시·군·구 담당자가 참여해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사전 점검했다. 특히 보다 폭넓은 주민에게 회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한 ‘알기 쉬운 결산서’는 정보 유용성 항목에서 4명의 전문가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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