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내 이주민에게 공공영역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통·번역지원단(K-Link 경남)이 출범했다. K-Link 경남은 ‘다름을 잇는 말, 경남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4개국 474명의 통·번역 활동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민간 통·번역 서비스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인다.
경상남도 내 이주민에게 공공영역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통·번역지원단(K-Link 경남)이 출범했다. K-Link 경남은 ‘다름을 잇는 말, 경남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4개국 474명의 통·번역 활동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민간 통·번역 서비스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