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만기일인 11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투자심리가 자극되며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0.92포인트(0.75%) 오른 4165.9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새벽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간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올해 세번째이자 3연속 금리인하다.
이번 금리인하로 당분간 유동성에 대한 우려를 덜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는 53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2억원과 212억원 매도우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1.94%), 삼성바이오로직스(1.08%), 두산에너빌리티(1.56%)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LG에너지솔루션(-0.91%), 현대차(-0.66%), HD현대중공업(-0.88%) 등은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에 장 초반 각각 1.02%와 1.39%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2% 오른 936.8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7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0억원과 250억원 매도우위다.
코스닥시장에선 알테오젠(0.11%), 레인보우로보틱스(0.21%), 리노공업(1.41%)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비엠(-1.67%), 에코프로(-1.8%), 에이비엘바이오(-1.63%) 등이 내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9원 내린 1464.5원에 개장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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