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울산 중소기업융합전진대회가 11일 JW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간 혁신성장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문화 확산, 지역유공자 격려 및 협업문화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노형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상부문에서는 이세영 린노알마늄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조양래 애드워너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장관상은 인터맥 천성관 대표, 삼부ATC 마진규 대표, 고려선재 백창규 대표, 근수산업 김원연 대표, 엔터컴 이종필 대표가 수상했다.
울산시장 표창은 투와이스솔루션 김영한 대표, 베스트산업 김영준 대표, 디원로지스틱스 윤권한 대표, 에이스이앤티 김대환 대표가 받았다.
울산시의회 의장상은 맵시전자 신기문 대표, 광명전기 송미순 대표, 에스엠메탈 박상민 대표에게 수여했다.
신성민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 회장은 "중소기업의 핵심역량을 하나로 모아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미래변화를 중소기업이 주도해야한다"며 "이번 전진대회는 함께 손을 맞잡고 어떠한 도전도 극복하며 울산 중소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경제를 한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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