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지역 진도가 생산하는 현지 농수산물이 '진도잇츠' 유통망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진도의 건강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를 대표하는 '진도잇츠'는 진도의 청정자연과 맛, 프리미엄이 더해진 건강을 우선하는 간편식 먹거리 상품 브랜드다. 청정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최근 우체국쇼핑과의 핫딜 프로모션을 통해 진도곱창김 1000세트가 완판되기도 했다.
진도군 K-먹거리산업화프로젝트에서는 생산자 참여 확대를 통해 청정 농수산물을 원료로 하는 건강 편리미엄 상품화를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AI형 디지털 유통·물류시스템 고도화와 O2O 플랫폼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생산형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소독강화를 가장 우선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진도 농수산물의 유통 물류 허브를 통해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민관지역상생협약사업을 통해 설계된 AI형 디지털 물류시스템은 고도화를 통해 수일 내 도입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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